김민희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25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집배원 과로사 방치 우정사업본부 규탄 및 대정부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우정사업본부의 명절 소통기 계획은 배송완료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집배원들은 죽음의 배송을 강요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25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집배원 과로사 방치 우정사업본부 규탄 및 대정부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 2명의 집배원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배달인력 중심의 충원과 배달역량을 뛰어넘는 물량에 대한 접수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배달인력 증원 중심의 우정사업본부 특별소통기 계획 수립 ▲접수중지 지역 대폭 확대 ▲우정사업본부 특별소통기 계획 전면 재정비 ▲택배업계의 사회적 합의 이행 철저 등의 요구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