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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백신 지원 감염병혁신연합 가입…300만달러 기여 -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 등 재원 마련 목적 보건 기구 - 감염병혁신연합,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국내 임상시험에 연구비 690만달러 지원
  • 기사등록 2020-11-25 17:54:36
  • 기사수정 2020-11-25 17: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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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주노르웨이대사는 리처드 해쳇(Richard Hatchett) 감염병혁신연합 대표와 24일 화상 서명식을 개최하고, 우리 정부를 대표해 약정에 서명했다. (사진=외교부)

외교부는 정부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백신 개발 지원을 선도하고 있는 ‘감염병혁신연합(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CEPI)’에 신규로 300만달러를 기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감염병혁신연합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 등을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2017년 출범한 보건 전문 기구로,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총 9개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지원 중이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노비오)의 국내 임상시험을 위해 연구비 690만달러(약 84억원)을 지원 중이며, 국내 제약사와 코로나19 백신 생산 관련 시설 사용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정부는 세계보건총회 및 유엔총회 등 계기 코로나19 보건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바, 감염병혁신연합 가입이 추진됐다.


외교부는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개발 및 공평한 접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감염병혁신연합 기여는 개도국 백신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선구매 공약 메커니즘’ 1000만달러 기여 공약에 이어, 백신 개발과 보급에 적극 기여한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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