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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위한 ‘주민자치아카데미’ 개최 - 내년도 주민자치회 전 동 확대 운영 위해 내실있는 교육 실시 - 교육이수율 90%... 주민자치 실현에 많은 관심과 참여 수반 - 12월 10일까지 위원 선정 추첨... 21년 1월부터 20개 전 동, 주민자치회 확대 운영
  • 기사등록 2020-11-27 1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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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주민자치학교' (사진=성북구)

성북구가 서울형 주민자치회를 20개 전 동으로 확대 실시하기 위해 운영한 ‘온라인 주민자치학교‘가 24일간의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2020년 주민자치학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나, 인터넷 환경이 여의치 않은 주민을 위해 확대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소규모 집합 강의를 총 120회 실시했다. 

 

성북구청 주민자치사업단이 전 과정을 지원한 가운데 주민자치학교 수료자는 위원 신청을 한 주민 692명 가운데 총 622명으로 90%의 높은 이수율을 기록했다. 

   

▲1강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의 이해’에서는 주민자치의 개념과 제도로서의 주민자치를 이해하고, 주민자치회 조직구성과 지향점을 알 수 있도록 강의가 진행됐다. ▲2강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이해’는 서울형 시범사업의 특징 및 주요절차와 일정을 사례를 통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됐다. ▲3강 ‘주민자치회와 사람들’에서는 주민자치회 체계와 위원의 역할, 민주적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주민자치 위원의 태도와 관점 등을 다뤘다.

 

지난 25일 주민자치학교 막을 내린 성북구는 다음 달 10일까지 위원 선정을 위한 추첨을 완료한 후, 2021년 1월 1일부터 주민자치회를 20개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주민자치학교’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700명에 가까운 주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전 동 확대운영의 안정적인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주민자치학교는 주민들의 풀뿌리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확인하는 기회였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풀뿌리자치가 활성화되어 진정한 자치분권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 갈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한마음으로 노력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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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7 1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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