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수 기자
서울시는 11월 27일 금요일 오전, ‘지상의 방 한 칸, 서울의 주거 현실과 대안’을 주제로 시민의 다양한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민주주의 서울’ 온라인 시민제안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이 스스로 일상의 문제를 제안하고 서울시와 함께 토론해서 정책을 만들어가는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이번 워크숍은 1인 가구, 청년, 비혼 여성의 주거 현실과 문제점을 돌아보고, 계층별 적정 주거를 위한 주거 복지 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시는 "청년 1인가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소득의 상당부분을 주거비로 지출하는 청년들의 주거 환경과 주거비 부담에 대한 문제도 커지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여성권익증진을 위한 비영리 단체 WNC 김혜원 대표가 청년 여성의 주거 현실과 안정적인 주거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후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과 시민들의 의견들은 향후 정책 수립에 참고될 예정이다.
조미숙 서울민주주의담당관은 “청년 주거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실제로 느끼는 불편함이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들을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많이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포스터 (이미지=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