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성 기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은 12월 16일 수요일 오후, '2020 청년참여 거버넌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7월 30일 출범한 국무조정실 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최종 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거버넌스에 참여한 청년들이 자료수집, 정책 모니터링, 자유토론, 전문가 컨설팅, 설문조사, 정책실험실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거쳐 마련한 청년 정책 개선과제를 제안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년정책추진단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할 예정으로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은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과 정부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청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청년정책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청년참여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청년참여 거버넌스'는 새로운 청년정책 제안을 위한 청년참여단(200명), 온라인 의견수렴을 위한 온라인 청년패널(1027명), 콘텐츠제작 등 프로젝트 실험을 위한 청년정책 실험실(30팀)로 구성해 운영된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청년참여단이 소그룹 회의, 분과회의, 운영회의 등을 거쳐 마련한 총 91개 정책을 제안하고, 온라인 청년패널의 총 6회에 걸친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청년정책 실험실의 총 29개 프로젝트 중 최우수상 1팀(내일의 집) 및 우수상 2팀(공일사삼, 세입자들)의 발표도 진행된다.
청년정책 실험실 과제 결과 우수선정 3개 팀 (자료=국무총리실)
청년참여 거버넌스 활동을 통해 얻은 정책제안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정부정책에 반영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청년참여 거버넌스의 그동안 노력과 결과에 대한 격려와 함께 “청년의 참여가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참여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발판이 된다”고 밝히며, “청년들은 참여를 통해 묻고 싶은 것은 과감하게 묻고, 요구하고 싶은 것은 담대하게 소리쳐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