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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제2의 BTS·페이커 육성한다…'문화가 있는 청년의 삶’ 중점 추진 - 제1차 청년정책기본계획에 따라 신진 예술인 등용문 완화, 저소득층 청년 문화·여행 활동 카드 지급 등 추진 - e스포츠 대회 개최 및 창의적 융·복합 콘텐츠 제작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 확대
  • 기사등록 2020-12-30 09: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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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제2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결정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앞으로 5년간 청년들의 삶을 지원하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12월 23일 수요일 제2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결정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앞으로 5년간 청년들의 삶을 지원하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문체부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펼치는 등 문화적 삶을 지원하는 것이 일자리, 주거, 교육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해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문화가 있는 청년의 삶’을 중점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청년 콘텐츠기업 금융지원 강화, ▲신진 청년예술인 등용문 완화 및 자유로운 창작활동 지원금 지원, ▲저소득층 청년에게 문화누리카드(연 10만원) 지급 등 모두 33개(7861억원 규모) 정책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문체부는 청년·중소 콘텐츠 기업에 ‘모험투자펀드’ 등을 통해 2025년까지 콘텐츠 제작자금 1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제2의 페이커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창의적인 차세대 융·복합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도 확대한다.

 

아울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청년들의 문화생활이 저해되지 않도록 2022년부터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문화·체육·여행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연 10만원)를 지급한다. 또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휴식과 재충전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국내 여행 체험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청년들이 자주 찾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분 이내에 체육시설, 공공도서관 등의 문화 기반 시설도 계속 확충한다. 현재 963개인 체육시설의 경우 2022년까지 1400개로 확대하고 공공도서관의 경우 현재 1134개에서 1200여개로 2022년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내년부터 예술인 지원자격을 완화해 신진 청년예술인의 등용문을 낮추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간 3000명에게 창작지원금(1인당 연 200만원)을 지원한다. 나아가 문화 분야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교육과 창업자금을 지원해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창업도약 등 성장 지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정훈 청년정책책임관은 “최근 청년들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BTS, 페이커, 손흥민 선수 등 문화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으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주역도 바로 청년들”이라며, “청년들이 문화를 통해 삶의 의미와 활력을 되찾고, 이번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판삼아 청년들이 가진 도전, 혁신, 창의의 정신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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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30 09: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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